사람과 사람이 함께 사는 곳에는 반드시 분란이 있다. 직장은 말할것도 없다... a팀의 리더가 새로왔다. 그 리더가 찾아와 팀원중에 누구 누구의 스킬과 자질이 없고, 지원부서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아 힘들다고 한다. 그래서, 앞으로는 이렇게 팀을 운영했으면 한다고 한다. 그냥 듣고만 있었다.
그리고 10분 후 이렇게 말했다.
'P 이사. 나를 사랑해야해. 그리고 아껴줘야지?! 내 주위의 모든걸... 우리가 모인 까닭...을 잘 이해해주길... 같은 일을, 같은 꿈을 꾸는. 그 안에 모자란 사람도 있고, 뛰어난 사람도 있고...,
그리고 책을 하나 추천해주고 싶은데... "왓칭"이라는... 좋은 주말 되길 바래.'
그리고 밤에 문자가 왔다. "왓칭을 샀다고...
'헌데 가슴이 먹먹한건 왜일까?! 나두 힘들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.'
WRITTEN BY
- 황풀잎
심리 상담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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