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모든것을... 다 품는다는것이... 너도 옳다. 그러니까 쟤도 옳다.그래서 다 옳다.는 아니라고 본다. 모든것을 다 품는다는 것은 각자의 개성은 인정하되 옳고 그름을 분명히 지적해주는것이라고 생각한다. 신분 상 또는 직분상, "모든것이 옳다. "라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. 자칫 잘못하면 우유부단 내지는 어떤 쟁점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핑계가 될지도 모르니... 말이지! 어슬프게 황희 정승의 흉내를 내면 안될듯 싶다.'
WRITTEN BY
- 황풀잎
심리 상담 이야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