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도비꼬(louis)의 독서법.

아마도... 개성이겠죠. 각자의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.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듯 싶습니다. 제 경우는(개인적) 몇 가지 원칙(습관)이 있습니다. 

첫 번째 : 독서노트할 때는 반드시 만년필을 사용합니다. 
사각대는 소리가 좋을뿐더러 정성을 다해 적게 됩니다. ^^
두 번째 : 책을 읽을 때, 삼색 노트로 밑줄을 긋습니다. 
삼색중에 하나는 샤프입니다. 
세번 째 : 하루에 10쪽 정도 정독해서 읽습니다.(300페이지 정도면 
한달에 읽을 수 있습니다. 
(전 규칙적으로 나누어 읽습니다. 이북도 쪽페이지로 판
매해여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.^^)
네번 째 : 하루분량을 읽을 때, 기록하고 싶은 분을 독서 노트에 
꼼꼼히 적습니다. 

다섯 째 : 독서노트의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. 

.제목
.저자/옮김이
.장르
.읽은 날짜 
.요약 페이지

요약페이지에 기록하고 싶은 문장(밑줄 친 부분)을 적습니다. 
간략하게 적습니다.(길게 적으면 책을 복사하게 되어 쉽게 중단합니다.

# 독서는 스승이라고 믿고 있습니다. 스승은 지식이 많을 수 도 있지만 지혜가 그리고 경험이 많은 분이겠죠?!

책은 저자의 수많은 경험(생각)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.
.소설의 경우. 가보지 못한 또는 생각해보지 못한 그 길을 가볼 수 있습니다. 
.에세이는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며 글을 쓰는데 도움을 줍니다. 
.시는 성찰하게 만듭니다. 
.만화는 스트레스. 그리고 짧은 휴식에 도움이 됩니다. 
.고전은 선조의 지혜와 통찰의 지혜를 부여합니다.


WRITTEN BY
황풀잎
심리 상담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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