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나의 삶이  척박하다고 느껴 질 때,
그래서 내 삶을 통째로 바꾸고 싶다고 느껴 질 때,
기도로 하느님께 아뢰면서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,
그래도 마음속 어둠이 물러가지 않을 때,
오래 전 마음속 깊은 그곳까지 내려가다 보면,
아름다웠던 삶이
하느님께서 함께 했던 삶이 떠오릅니다.
그래서 오늘 또 감사기도를 다시 바침니다.
그렇게 날마다 다시 일어섭니다. 
하늘을 한번  똑바로 쳐다 보십시오.
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.

아멘

WRITTEN BY
황풀잎
심리 상담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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